이제 학원 기간도 끝났고, 학원에서 마음 맞는 사람끼리 팀프로젝트를 진행해보기로 했다.
그래서 이제 주제 선정할거임.
주제 선정.
다들 미리 생각해오기로 했었음.
일단 내 의견하나는 음악을 들려주면 코드를 분석해서 알아내는 것.
-> 내가 음악 전공자라 내가 작곡을 하면서 불편했던 것을 서비스로 녹여본 것.
--> 여기서 확장프로그램으로 뻗자면 사용자가 웹 페이지 내에서 음악을 들으면 코드 분석을 해준다. 많이 이용하려면 웹사이트로 접속해서 구독을 해라 이런 느낌.
그리고 다른 하나는 웹페이지에서 음악을 듣고 검색해주는 것, (이거 이미 있음.)
윤정이 의견은 유튜브에서 외국 댓글을 필터링해서 한국 댓글만 볼 수 있게 하는 서비스.
-> 이것도 타겟층이 확실하게 있을 것 같다.
근데 있음...
은서는 만화를 이미지로 검색을 해서 제목을 찾아주는 서비스.
-> 어디서 해당 만화를 볼 수 있는지의 OTT 정보까지 병합해주면 좋을듯.
승애는 개발자의 포트폴리오를 모아볼 수 있는 커뮤니티 서비스.
--> 여기서 채용에까지 연계되게끔 하면 좋을듯? EmailJS 같은거 써서 인사담당자가 컨텍할 수 있게, 그럼 포트폴리오를 취준생이 참고할 수도 있고, 인사담당자도 쭉 둘러볼 수 있으니까.
나는 승애 아이디어가 제일 좋은 것 같다. 진짜 검색해보니까 아무것도 없음.
그렇게 해서 팀장은 아이디어를 낸 승애가 맡도록하고, 윤정 승애는 풀스택, 나는 백엔드 은서는 프론트로 가닥이 잡힐 것 같다.
여기서 아이디어들이 조금씩 더 살이 붙으면 조금씩 무언가 더 추가하는식으로,
기술.
기술은 자바 스프링 백엔드에 리액트 프론트로 구성하고 나갈 것 같다. DB의 선택은 시간이 넉넉하니 MySql
만 고집하지말고 성능적인 고민을 한 후에 고르면 좋을 것 같다. 여러개가 될 수도 있는거고.
깃 브랜치 관리는 지금 팀장 경험이 있던 사람이 나, 윤정, 승애라서 어렵지 않을 것 같다. 최종 배포가 내가 할 것 같으니까 브랜치 관리는 나를 위주로 가면 될듯?
일단 오늘 최초 회의였고 아이디어를 주고 받는 자리였으니. 이건 조금씩 가닥을 잡으면서 포스팅해야겠다.
노션, Discord 생성 완료함.
프로젝트 생성
Spring Boot
, Java 21
, Grdle Kotlin
으로 생성함. Java 21
의 선택 이유는 안정화된 LTS
버전으로 새로운 프로젝트를 생성하니, 유지보수가 지금은 필요없고 17
에서 더 많은 기능이 추가된 버전이라서 활용해보기 위해서 선택함.
Grdle Kotlin
은 React
자동 빌드 스크립트를 더 구현하기 쉬워서다.
이렇게 가닥이 잡혔고,
의존성은 나중에 추가하면 되니까 이정도로 구성하고, H2
는 JPA
때문에 서버 안켜지는거 생각하고 넣어뒀음. 임시란 뜻임.
사고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 깃 룰 설정해줬음.
그래서 프로젝트 생성, 팀 깃 생성, 팀 브랜치 생성까지 완료했음.
그럼 이제 집에 가면, 내가 리액트 생성 및 자동빌드 구축해두면 될 것 같다.
주제에 대해서 기획서 작성은 가닥이 잡혔으니 금방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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