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플) 달의 위상 로직수정 및 오라클 서버 재배포

오늘 집 가다가 하늘을 보니까 겁나 땡그란 보름달이였다.

이건 못참지 하고 지금 레슨 잠깐 비는 시간동안 API 요청을 오늘 날짜로 해봤는데,

고쳐야겠지? 아 ㅋㅋ

조명률은 거의 근접한 결과인데 위상이 엉망이다.

뭐 고쳐야지 어떡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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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다시 코드를 좀 살펴보니까

illumination은 자정과 정오 두 시점의 평균을 사용하고 있고, moon_phase는 정오만 사용하고 있었다.

moon_phase도 평균 값인줄...

이래서 한꺼번에 하다가 한번 떨어져서 체크 해봐야되는구나 싶다.

그럼 내가 해야할 일은 달의 위상값도 자정과 정오의 평균 값을 사용하게 로직을 짜보고 테스트 해본 이후에, 값이 조명률과 차이가 크다고 생각되면 걍 버리고 조명률만 사용하게끔 하고 재배포 하지 않으면 되고, 값이 신뢰성이 높아진다면 수정된 코드를 재배포 해야함..

귀찮겠군.

수정 결과

결과부터 얘기하면 이제 원하는 값을 잘 가져옴.

여기 데이터랑도 일치하고.

근데 12월달에서는 fullmoon자체가 잡히지 않아서 이왕하는김에 2개의 값의 평균치 말고 아싸리 4개로 하도록 다시 재수정했다.

그래도 안잡혀서 8개로 늘렸다.

그으으으으래도 안잡혀서

    # 조명률이 0.98 이상이면 보름달로 강제 설정
    if illumination >= 0.99:
        return "Full Moon"

이거 추가함

추가하고 검토해보면 24년 기준 12월 15일, 10월 17일, 8월 20일의 달은 full moon이여야함.

12월 15일

10월 17일

8월 20일.

오케이 날짜 전후로 혹시 풀문이 또 잡히는가 확인해봤는데 안잡힘.

그리고 잡혀도 아마 이틀 안밖일거라 그렇게 크게 상관없을듯.

여튼 그럼 뭐다? 다시 재배포 해야지.

재배포

우선 배포전에 깃으로 코드 바뀐 부분만 확인해보고

건든 곳은 확실하게 여기밖에 없음.

이제 이미지 다시 만들어서 Docker Hub로 push 하자.

docker buildx ls로 체크 한번 해보고.. 안쓰고 있는게 있어서 일단 지워줌.

그리고 새로 만들고.

docker buildx create --use

docker buildx build --platform linux/amd64,linux/arm64 -t blackbird9711/star-info-api:latest --push .

재빌드까지.

기다리는 동안 터미널로 오라클 서버 접속.

docker ps -a

일단 쓰던거 확인하고 지워주자.

DB에 대한건 수정된게 없으니 냅두고.

정지후 컨테이너 지우고 이미지 까지 지워줌!

와중에 푸쉬 다 됐으니까 pull해오자

기다리자고

완료됐으니까

docker-compose down
docker-compose up -d

로 재빌드 해주자!

오케이 잘 뜬다.

DB 접속해야되는 것들도 확인해보니까 잘 됨,

docker ps로 컨테이너 상태 체크도 해보니까 두개 다 잘 돌아가고 있음.

재배포까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