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버그
소프트웨어에 발생하는 문제의 원인을 찾는 행위이다.
코딩하는 시간의 상당 부분은 디버깅에 사용하게 된다고 한다.
개발중인 상태를 의미하기도 한다.
컴파일러와 인터프리터
컴퓨터는 0과 1로만 소통을 한다. 개발 언어들을 컴퓨터가 알아듣게 하기 위해서는 번역이 필요한데, 이를 언제 하느냐에 따라서 컴파일러와 인터프리터로 나뉜다.
컴파일러 - 번역을 미리 해 놓는다. 사용언어는 c, c++, java 등
코딩을 마치고 완성된 프로그램을 출시하는 단계에서 컴퓨터에게 일을 하나 시킨다. 그게 바로 컴파일이라고 하는데 출시전에 번역하는 기능이다.
인터프리터 - 그 때 그 때 번역한다. 자바스크립트, 파이썬, 루비 등 실시간으로 번역한다. 다른 말로는 스크립트 언어라고도 한다. 코드 수정이 잦은 서비스의 경우 업데이트가 훨씬 수월하다. 하지만 실시간으로 번역해야하기 때문에 실행속도는 컴파일러 언어에 비해 느리다는 단점이 있다. 그리고 프로그래머가 짠 코드가 그대로 배포되어 사용되기 때문에 보안이 취약하다는 단점이 있다.
빌드
작업하는 프로젝트 파일들을 출시하기 적합한 형태로 포장하는 일.
배포
코딩해서 빌드한 결과물을 사용자에게 전달하는 과정.
환경변수
환경이란 것은 소프트웨어가 동작하는 공간을 의미한다.
환경 변수라는 것은 그 환경마다 지정된 값을 의미한다.
각 환경의 조건마다 어떤 동작을 어떻게 실행할지 정할 수 있다.
이 기능을 활용하면 개발하는 컴퓨터와 제품이 배포될 서버 등에 각각 환경변수 값을 넣고 그에 따라 조건을 주면 개발용 컴퓨터에만 뭔가 볼 수 있게 할 수 있다. (보안 문제 등에 효율적으로 작업할 수 있게 됨.)
라이브러리와 프레임워크
개발자들은 보통 누군가 만들어 놓은 코드를 사용해서 개발을 하는데 이에 대한 형식들이다.
라이브러리는 어떤 소프트웨어에서든 필요시 가져다 붙여넣을 수 있도록 묘듈화 된 코드 또는 그 묶음이다. 어떤 것을 가져와서 만든다면 라이브러리.
프레임워크는 기본 골격을 갖춘 조립 키트. 어떤 서비스를 만든다고 생각해보면 프레임 워크라는 기본 틀 위에다 내가 직접 짜는 코드, 그리고 각종 라이브러리를 붙여넣어 서비스를 만든다. 어떤 것 위에다 그 규칙에 따라 뭔가를 만든다면 프레임 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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